[회계원리] 15. 대손상각비 대손충당금

https://www.youtube.com/watch?v=rQ10RV0-Yak

 

<후속측정과 회수가능성 평가>

매출채권 인식한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후속측정을 해야 함.

대손: 외상으로 거래하다가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대손상각비: 대손 가능성이 높고, 객관적 증거가 있는 경우에 받지 못한 금액을 '대손상각비'라는 비용으로 인식하고 매출채권 차감 

 

<대손상각비 회계처리>

1. 직접상각법

대손이 실제로 발생하면 그 금액을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

사례연구)
2019년 10월 1일 매출 1000원 발생
2019년 12월 31일 업체가 망했다고 뉴스에 나옴, 돈을 100원 정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됨.
2020년 1월 10일 사정사정해서 겨우 850원짜리 수표만 받아왔음. 150원은 배째라고함
2019.10.1	매출채권	1000	매출	1000
2019.12.31
2020.1.10	대손상각비	150	매출채권	150
2020.1.10	현금	850	매출채권	850

 

2. 충당금설정법

사례연구)
2019년 10월 1일 매출 1000원 발생
2019년 12월 31일 업체가 망했다고 뉴스에 나옴, 돈을 100원 정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됨.
2020년 1월 10일 사정사정해서 겨우 850원짜리 수표만 받아왔음. 150원은 배째라고함

2019.10.1	매출채권	1000	매출	1000
2019.12.31	대손상각비	100	대손충당금	100
2020.1.10	대손충당금	100	매출채권	150
	대손상각비	50
2020.1.10	현금	850	매출채권	850

 

<직접상각법 vs 충당금설정법>

인식하는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금액 효과 전혀 차이가 없음 

직접상각법은 2019년 매출 1000에 대한 대손상각비 150원 모두 -> 2020년 귀속

충당급설정법: 대손상각비 100원은 2019년, 50원은 2020년 귀속 -> 수익비용 대응 원칙에 부합 

 

<충당금 설정법>

대손을 추정하는 방법은 손익계산서 접근법, 재무상태표 접근법

1. 손익계산서 접근법

1년간 매출액 기준으로 대손 추정하여 대손상각비로 

2. 재무상태표 접근법(IFRS원칙)

기말의 남아있는 매출채권 잔액 기준으로 대손 추정